재단법인 천주교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0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집단 급식소 관리에 대한 점검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식중독 예방 전국 합동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점검은 윤형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직접 방문해 집단급식소 관리현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체험학습 및 수련활동 기간을 맞아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집단급식 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및 노로바이러스 등을 사전 예방 및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